저녁내내 내 돈을 조금씩 조금씩 따가는군
내 생각엔,,
자네가 이제 크게 한판 먹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?
크게 쓸어가는건 제가 아닐 것 같은데요
자네, 잘하고 있어
자네, Town Car(링컨사의 자동차) 좋아하나?
요즘 젊은이들은 렉서스나 험비, U-ray...
이유를 모르겠더라고.....
난 Town Car 를 좋아하지
남자는 그걸 타야 점잖고 예의발라 보이거든
자, 이번 게임을 자네가 이기면.....
자네가 원하는 걸 한대 사주지!
난 죽었어
이제 까볼까...
빨리 까봐!
클로버 플러쉬!
머지않아 롤스로이스를 타고 여길 나갈 때가 올겁니다
그럴려고 지금까지 여기 드나든거일테지.
아마 모건 프리먼(흑인 영화배우)이 운전기사로 딸린 롤스로이스를 따서 갈 수도 있을게야
다음에 또 봅시다
여보세요
Monroe 식료잡화점에 있을거야
그래, 알았어.
생수는 1달러에요
대체 뭐하는거야?
누군 일요일 아침에 이딴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줄 아나?
이런 일 한다고 친구들한테 자랑스레 얘기나 할 수 있을 것 같냐구?
난 단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는 거야!
내가 하는 말 들은체도 안하는구만!
마치 나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어!
나도 자네가 누군지 알아.
내가 겁쟁이라면 이렇게 자네한테 오지도 않았겠지!
나를 마치 없는 사람 취급하고, 그것들을 그냥 가지고 나왔어!
그랬지
난 여기 있다고!
이봐, 난 겁쟁이가 아니라고 분명 얘기했어
난 자네를 모욕하려는게 아냐.
일이 그렇게 되길 바라는군!
뭐라고?
일이 그렇게 되길 바라.
이봐, 난 자네가 무슨 얘길 하는건지....
- 일이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어!
그 소리 좀 그만 하라고!
근데, 일이 꼭 그런식으로 될 필요는 없는거야
자막제작: Lucktoreg
Chiquan 의 얼굴을 그으면서도 신나 보이더라니깐.....
그니깐, 마치...
"또 한번 비웃어봐, 이 XXX년아!
기분이 어때?
이렇게 해주니깐 좋냐?
네 XXX를 잘라줘볼까, 어?"
저리꺼져, 이 새끼야!
"네 턱부터 거시기까지 쭉 그어줄까?"
야, 그만해 임마, 그만하라고!
- 왜?
- 그냥 얘기한거잖아
넌 언제나 그 말이 문제라고.
얘기 망쳤잖아!
그럼 망친거겠지 뭐.
걔 아빠가 경찰 3명인가를 죽였대
- 뭐라고?
걔 아빠가 경찰 3명인가를 죽였고,
- 말도 안되는 소리....
뭐 이딴 것만 타고 다니더구만
나?
- 이봐 그만해.
(원칙대로 대응해서 굳이 문제 만들 필요는 없다는 의미)
- 쟤가 그만하래잖아, 그러니깐 그만하라고.
- 넌 항상 그러잖아
- 아냐, 진짜야!
걔 엄마는 고양이를 삶아 죽인대!
- 정말 들었다니깐, 고양이를 끓여서 먹는대.